[김아현 기자] '비밀의 숲 시즌2'가 첫방 날짜를 확정한 가운데 시즌1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시즌2의 본격 포스터 및 티저가 공개될 당시 유튜브를 통해 정주행 콘텐츠가 다시한번 조명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에 공개된 출연진과 달리 시즌1에는 영은수(윤혜선)과 윤과장(이규형)이 등장하며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갔고, 이후 영은수는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줄거리 역시 이어졌다.
박무성이 살해된 뒤,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는 김가영(박유나)의 사건부터 점점 확대되어가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고, 이창준(유재명)이 시망하며 충격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범인은 황시목과 함께 일하며 그의 뒷조사,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사건에 대부분 등장하지 않았던 이규형이었다.
20일 tvN '비밀의 숲 시즌2'가 8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일명 '비숲러'를 무한증식한 전작 '비밀의 숲 시즌1'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시즌2의 본격 포스터 및 티저가 공개될 당시 유튜브를 통해 정주행 콘텐츠가 다시한번 조명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2에 공개된 출연진과 달리 시즌1에는 영은수(윤혜선)과 윤과장(이규형)이 등장하며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갔고, 이후 영은수는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줄거리 역시 이어졌다.
박무성이 살해된 뒤,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는 김가영(박유나)의 사건부터 점점 확대되어가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고, 이창준(유재명)이 시망하며 충격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범인은 황시목과 함께 일하며 그의 뒷조사,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사건에 대부분 등장하지 않았던 이규형이었다.
특히나 '비밀의 숲 시즌1'은 "모든 시작은 밥 한끼다. 그저 늘 있는 아무것도 아닌 한 번의 식사자리. 접대가 아닌 선의의 대접, 돌아가며 낼 수도 있는. 다만 그날 따라 내가 안 냈을 뿐인 술값" 등 숱한 명대사를 만들어내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종영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넷플릭스 인기 컨텐츠 순위에 오를만큼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우)와 그에게 직접 얼굴을 그려주며 감정을 알려주는 형사 여진(배두나)가 그리는 시즌2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결말 역시 여진의 그림에 활짝 웃는 시목의 얼굴인 것.한편 조승우, 배두나 그리고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은 tvN '비밀의 숲 시즌2'는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July 20, 2020 at 05:5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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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첫방 날짜에 공개에 시즌1 정주행까지…줄거리부터 결말-범인은? - 김아현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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